(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4일간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13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출입문 손잡이, 의자, 화장실 등 이용객들의 접촉이 많은 곳을 소독하여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의 방역을 도왔다.
김덕열 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손길로 청정 울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할인가맹점과 자원봉사자들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은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약정의 할인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가게로, 관내 51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할인가맹점 등록이나 방역활동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