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 관음사(경기도 포천시 소재)가 1월 21일 복지지원과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지원과를 방문한 지수 주지 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신도들의 정성을 담은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송산3동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관음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해 지역 사회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곳으로, 포천시를 비롯한 의정부시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