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산시는 다양한 시정소식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시정소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접했던 시정소식을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양산시청 카카오톡의 소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양산시를 검색해 친구로 등록하면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 유익한 생활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양산시 카카오톡은 1:1 채팅방 운영을 통해 문의사항이나 불편민원을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소통창구로 교통, 환경, 단순생활 불편민원을 지난해 기준 1,564건의 민원을 상담하며 시민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가고 있다. 양산시청 카카오톡은 개설 이래 친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3,793명을 넘어섰다.
유호진 소통담당관은 “다양한 시정소식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불편 민원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양산시 카카오톡 채널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