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더욱 친근하게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공단의 캐릭터를 활용한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해 이미 공모전을 통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캐릭터 “맑은물이, 무링이, 방울이”를 활용해 SNS 메신저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사용될 이번 공모전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의 친절경영 이미지, 환경캠페인, 체육시설의 홍보 등의 다양한 주제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공모한 우수작품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공단 이사장상 및 총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밀양시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오늘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병희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이끌어 가는 지방공기업이 되고자 우리 공단은 항상 시민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대중들과 눈높이를 함께 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릭터 이미지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1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