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이동면 한 공한지에서 겨울꽃 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꽃심기 행사를 통해 이동면 새마을 부녀회는 국도19호선 금평마을 공한지에 비올라 3,000본을 식재했다.
이 곳을 오가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로변 미관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송숙경 회장은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참여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이동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곤 이동면장은 “남해의 중심 이동면 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추스르는데 화사한 꽃이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