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올 한해 숙박객, 관람객, 체육관, 종교단체 등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총 4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중 운영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천체관측 활동, 돔 영상물 관람, 가상 별자리 체험 등 천문우주과학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함께 보는 별자리여행’ ▲흙을 이용해 머그컵, 접시,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함께 만들어가는 도예작품’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별 모양, 동그라미, 물결무늬 등 다양한 모양의 무늬를 손수건에 물들여보는 ‘함께 물들이는 천연염색’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15m 높이의 인공암벽 등반에 도전해 보는 ‘함께 즐기는 클라이밍’으로 구성되었다.
체험활동비는 기본(1~20명) 10만 원에 추가(21명부터) 1명당 5천 원이며, 도예 및 천연염색은 작품제작에 따른 소성료(굽는 비용) 및 재료비로 1인당(1인 1점) 3천 원씩 추가된다.
배권수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2021년 체험프로그램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신청(예약)하기’에서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와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안전하게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