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1월20일 은평구 우리들새마을금고 새절역지점에서는 신사2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관내 한부모가정 44가구에는 현금 지원 10만 원과 20kg 백미 1포를,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에게는 설맞이 떡국 떡을 전달하였다.
좀도리 나눔은 통장단의 추천을 받은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떡국 떡은 장수경로당(은평터널로 143-5)을 비롯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영진 우리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이웃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였다. 강추위에도 마음이 모여진 것에 대해 참 뿌듯하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이용희 신사제2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는 통장단과 우리들새마을금고 새절역 지점 직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