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가 1월 25일부터 50+세대를 위한 2021년 겨울학기 단기기획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개관한 ‘금천50플러스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하며,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21년 3월 봄학기 정규강좌 개강에 앞서 선보이는 맛보기 강좌로 마련된다. 50+세대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사주 통변 실제반’, ‘수어 동요 배우기’, ‘투자로 노후 준비하기’, ‘옛체 캘리그라피(자격 과정 입문)’, ‘헬스케어디자이너 양성과정’ 등 총 9개 강좌로 알차게 구성했다.
강좌는 1월 25일(월)부터 2월 말까지 약 1달간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50+세대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금천50플러스센터’는 고령화시대 50+세대의 활기찬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독산1동(범안로17길 22)에 위치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