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21일 16시 기준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해외 입국자 3명,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2명, 덕양구 주민이 1명이다.
이외에도 지난 20일 파주시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21일 종로구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월 2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1,76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81명(국내감염 1,618명, 해외감염 6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