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황선봉 예산군수는 2021년 새해를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62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마다 진행하던 업무보고회, 읍면 순방 등 연말연시 모든 행사를 취소한 바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공백을 줄이고 올 한 해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을 보다 꼼꼼히 살피기 위한 현장행정과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사업장을 비롯한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사업현장을 우선 방문해 각 사업별 추진상황 및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살피며 문제점과 민원사항 등을 철저히 파악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 군 곳곳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현장에서 면밀히 살피는 현장행정과 모든 군민을 위한 섬김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