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1일 청년정책의 현장거점인 청년센터,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와 어등대교 인근 보행자·자전거 전용교량 설치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동구 대의동에 위치한 청년센터를 둘러보고 청년들의 소통창구로서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내실있는 운영으로 청년들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구 치평동 소재의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를 찾아 모의 면접실, 면접장 대여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준비 플랫폼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4월 준공을 앞둔 어등대교 인근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교량 설치 현장을 찾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자전거도로 확충과 자전거 관련 시설표준화 등 ‘광주형 자전거 도시’ 구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