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도구 영선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에서는 지난 1월 20일 통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zero 시범거리 운영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상습적인 불법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선대로를 월 1회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아파트분양 등 불법 현수막이 절영로 일원에 무분별하게 확대되어 관내 주요 도로를 따라 대대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중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집결행사 없이 4인 4개조로 운영되었으며, 이날 철거한 현수막 및 배너 50여장은 자원순환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동욱 영선2동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영선2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영선2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