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 성북구가 19일부터 동별로 전 세대 마스크 배부작업을 시작했다. 21일 각 세대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는 정릉4동 통장 이번 마스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인당 5매씩 지급된다.
정릉4동 통장이 KF94 보건용 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이 담긴 봉투를 비대면으로 나눠주고 있다. 배부는 비대면 문전배부를 원칙으로 하며, 배부작업 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마스크 배부는 이번 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며(지난해 연말 기지급 세대 제외) 이 기간에 마스크를 받지 못한 세대에서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