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2021. 1. 20.부터 1. 22.까지 학교 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코로나19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의 훈련은 타지역 및 관내에 확진자 발생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학교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등교(출근) 전·후 상황, 확진자·자가격리자 발생시 보고·조치 방법, 역학조사시 학교 협조 사항 등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궁금한 점 위주로 진행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교직원은“코로나19 관련 매뉴얼, 지침의 종류도 많고 여러번 바뀌어서 어렵고 헛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훈련으로 흐름이 정리가 되는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고, 고령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등 특이상황 발생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에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