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북 단양군이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농 7명을 대상으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분야별 전문가 및 선도농업인 등 4∼6명으로 구성되며, 영농현장방문, 간담회, 네트워크 활동지원, 온ㆍ오프라인 상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창업농 선정 2∼3년차 청년 농업인들에 대해 간담회 및 애로사항 청취를 실시한 후 현장지원단을 연중 운영해 현장밀착형 상담ㆍ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 원, 2년 차 월 90만 원, 3년 차에는 월 80만 원씩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후계농업경영육성자금으로는 최대 3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도 진행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