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장흥군은 새해를 맞아 ‘군민 행복·소통·공감’ 민원실 운영을 위한 첫 번째 주제로 친절 3F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절 3F란 F(Friendly), F(Fresh), F(Fun)으로 ‘민원인을 밝은 얼굴로 친근하게 대하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인드를 갖는 ’ 장흥군 공직자의 자세를 말한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스마일 친절 뱃지를 착용하고, 매주 월요일마다 친절구호를 외친 후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친절 매뉴얼을 제작·배부 및 군민 소리함 운영, 그린오피스 조성 등 군민과 통(通)하는 감성 소통 민원 서비스를 전개하며 섬김 행정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민원봉사과에서 시작된 친절 행정이 장흥군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업무에 임하며 '고품격 친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