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21일‘자치분권 2.0 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난 18일 오도창 영양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장 의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주권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며“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직 미흡하지만 차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영양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영양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