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장기성)가 20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에 160만원 상당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정우새마을금고는 199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송악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라면 100상자는 송악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송악면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더 큰 이때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송악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