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양군 입암면 건강마을에서는 가장 쉽고 확실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입암면 일대를 돌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기온 저하, 실내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홍보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건강마을 위원 2~3명씩 릴레이로 입암면 관공서, 음식점, 버스정류장을 시작으로 각 가정까지 방문하며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위생적인 마스크 사용을 독려하고 마스크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목걸이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리플릿도 함께 배부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인방역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을 억제하고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온전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