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20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임·재임 통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발열 확인, 참석자 서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재임 통장 14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신임 통장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통장협의회 김남규 회장은 “대신동에 새로 임명된 14명의 통장들과 함께 앞으로 3년간 지역의 발전과 주민간 화합·단결을 위한 조정역할을 잘하여 더 따뜻한 대신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시정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의 업무는 주민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주민과 행정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