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을 착한가게 43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눔에 동참한‘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은 전통 재래방식으로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는 대표적 전통식품업체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 매달 3만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황수연 대표는“평소 가까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코로나19로 경기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