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배구협회 주관으로 6월 1일 남성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제13회 익산시장기 어머니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450여명의 여성 선수들이 15팀을 구성해 3개조로 나누어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각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익산시장기 어머니 배구대회는 익산지역 어머니들의 건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준비에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올해 열세 번째로 개최되는 어머니 배구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배구 종목의 활성화와 여성 동호인들이 화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익산시배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