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사천시가 시민들에게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적인 SNS 채널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생활에 필요한 혜택 등을 전달함과 동시에 관광지·축제·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시는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95%가 사용하는 국민 SNS매체로 알려져 있는 카카오톡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히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할 수 있다.
사천시 카카오톡 채널도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사천시를 검색한 후 채널추가만 하면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카카오톡 채널 공식 운영은 신속한 정보 전달을 통한 시민들의 행정 신뢰도 향상과 시민참여 확대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
시는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전광판, 언론매체 등 다각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공식적인 카카오톡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천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 운영으로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