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새마을지도자무을면협의회와 무을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1월 21일 무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관내 5가구에 연탄 1,100장(70만원상당)을 기부하였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극심한 한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계획되었다.
강성구 새마을지도자무을면협의회장은 “협의회장으로 지낸 6년간의 활동을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회원들께서는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엄성렬 무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로 특별히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