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스토리 청년회(회장 김남현)가 31일 저소득가정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쌀 110포(5kg)와 라면(100상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물품은 우리동네스토리 청년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다문화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김남현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스토리는 익산지역 소상공인, 1차 산업 종사자 1만2,000여명이 주축이 된 페이스북 그룹으로 지역 업체 무료 홍보영상 제작, 지역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