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국로 1298번길 78 소재 지동관은 매년 의정부시를 통해 기탁해왔으나, 금년에는 행복소식지의 기사를 보고 사업장 소재 의정부1동 주민에게 직접 도움이 드릴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게 되었다.
박기호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특히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업주들이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20일 현재 69건, 총 3천324만 원 상당의 현물, 성금 등이 접수되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참여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의정부1동주민센터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