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GDP는 100조 위안을 돌파한 101조 5,986억 위안(약 1경 7,279조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하였고, 1~4분기 증가율은 각각 -6.8%, 3.2%, 4.9%, 6.5%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20년간 중국 GDP는 10배로 증가, 2020년 GDP를 달러로 환산시 14.7조 달러로 여전히 세계 2위이며,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 정도다.
1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 2,189위안(약 547만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하였고 소비자 물가지수(CIP)는 2.5% 상승하여 2019년의 증가율 2.9%보다 낮은 수준임. 지난해 사회소비재 판매액은 40조 위안(약 6,801조원)에 달했고, 소비지출은 55조 위안(약 9,352조원)을 기록했다.
과학기술 혁신도 활발히 진행되어 연구개발 투자규모 세계 2위, 국제특허 신청건수 세계 1위를 차지함. `20년 1~11월 전략적 신산업 서비스업 기업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 산업로봇, 신에너지 자동차, 집적회로 생산량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9.1%, 17.3%, 16.2% 증가했다.
[출처 : 인민일보 해외판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21-01/19/content_2029785.htm ]
[보도자료출처: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