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21일 원천동 소재 쉐프의 고깃집에서 저소득 가구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위해 소고기 무국 25인분을 기부했다.
쉐프의 고깃집은 지난 12월 달에도 소고기 장조림을 원천동 저소득 25가구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매년 약 3회 이상씩 고기반찬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2020년 원천동 ‘천사(나눔) 업체’에 선정되었다.
쉐프의 고깃집 대표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욱 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들이 반찬이 필요하다고 언제든 말씀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원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홍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