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1년‘Gallery영통’의 연간 전시작 선정을 위한 비대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지난 해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Gallery영통 전시작을 공개모집했다.
재능있는 지역작가 및 동호회,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서양화, 민화, 색연필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1점을 접수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작품심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심의위원 5명이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 등 서류를 검토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정작은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좋은 작품들이 선정되어 주민들이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코로나19로 일반인들의 자유로운 관람이 어려우나 문화공보팀으로 사전에 전화해 예약하면 감상하실 수 있다”고 밝히며 “지친 일상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시기 바란다.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