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은 지난 5월 30일(목) 관내 각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소통과 시정 홍보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봉구 공성면장은 5월 현재 가까스로 10만명을 유지하는 상주시의 인구 현황을 설명하며 각 기관.단체에서 전입지원금 등 시책홍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사벌면 삼덕리.화달리 일원에 건립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이전 현황을 설명하며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관내 기관.단체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기관.단체와 주민들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초석이며 이 자리의 기관.단체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 말하며 “공성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회의 후반에는 관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기관.단체장이 앞장서서 캠페인을 시행할 것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