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가 올해 1차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저소득층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사업은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정서지원 및 건강증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3,870명(동구 700명, 중구 620명, 서구 900명, 유성구 700명, 대덕구 950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차 모집 일정은 ▲ 1월 25일 ~ 1월 26일 노인분야 ▲ 1월 27일 아동청소년 분야 ▲ 1월 28일 장애인·기타 분야 ▲ 1월 29일 전체 분야로 나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분야별로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별 세부 모집인원, 구비서류, 사업별 서비스대상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으로 문의하거나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당부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