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서별 2021년 업무 목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시정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을 실현하기 위해 ‘인구반등’, ‘경제 V-턴’, ‘일상 플러스’ 3대 목표와 연계한 각 담당별 목표를 1건씩 설정하고 각 부서별 핵심목표 2건을 설정하여 자체 추진전략을 수립해 보고하였다.
2021년 상수도사업소 핵심 업무 목표는 ▲수돗물 음용률 28.5% 달성, ▲스마트 상수도 기반 구축 80% 완료이며 이 외에 단수사고 잠재 위험률 감소, 자체 수질기준 강화, 수돗물 안심 확인제 강화 등 시민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을 줄이고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표들이 제시됐다.
권경만 상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플러스 성장의 원년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는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설정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