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남은행 의령지점은 지난 20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의령사랑상품권 300장(시가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의령지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손대식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의령사랑상품권은 각 읍면사무소로 배분되어 관내 저소득층 6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