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 성산면은 청정 창녕이미지 구축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5일, 20일을 ‘그린창녕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마을 이장,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과 학생들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예방 및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의 적정 배출 홍보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주변 지역, 주요 도로(농로)변 및 무단투기 취약지, 학교 주변 지역을 중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월은 국도5호선 연접 주요 도로변 및 무단투기 취약지를 대상으로 성산면 전 직원, 이장·새마을지도자 등과 함께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노기현 면장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살기 좋은 창녕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