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남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미성코퍼레이션과 ㈜다온스마트텍(천안 소재)으로부터 마스크 20,000매를 기탁받았다.
마스크 기탁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김은나 도의원(천안8),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박상규 사무처장, ㈜미성코퍼레이션 박종성 사장과 ㈜다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천안 지역에 전달되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천안 지역 저소득층 중, 고등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염려해주시고 마스크를 지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충남교육청 교직원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