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온양6동이 19일 관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지역주민 생활실태 모니터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식 후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 상담 시 유의사항, 개인정보보호 및 활동 시 안전수칙 등의 역량강화 교육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새로 시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은 정말례씨는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모니터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주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상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관내 독거어르신을 속속들이 살펴주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5명은 관내 독거어르신세대 가정방문 보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생활실태 모니터링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온양6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