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0일 2021년 새해 첫 임시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월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임원들이 모여 진행한 임시회의에서 지난해 사업에서 미진했던 사업에 대한 보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주거환경사업 연중 실시, 독거노인 생신떡 케이크 지원 사업 신규추진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연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명수 단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 주거환경개선 등 사업 일부를 변경 축소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올해는 연간 계획된 사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김명수 단장 등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매월 후원물품 전달, 주거환경개선 사업 4가정 지원, 저소득 청소년(초등학생 8명, 중학생 2명) 장학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활발하게 추진해 영인면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