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021 영동곶감장터’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명품 영동곶감의 멋과 매력을 알리고 있다.
2003년부터 열림 대표 겨울축제인 영동곶감축제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영동곶감장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중심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유튜브 채널 ‘영동곶감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동곶감의 푸근한 정과 달콤한 매력을 전한다.
20일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 ‘영동곶감컴퍼런스’를 시작으로,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곶감먹방, 곶감요리만들기, 슬기로운 곶감생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행운이벤트, 특별할인판매는 물론, 영동 대표 특산물들과 영동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간 방영된다.
유튜브 방영과는 별도로 ‘영동곶감 4행시’, ‘나는 무슨감인감 MBTI’, ‘곶감 보자기 만들기’, ‘곶감구매 인증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이 홈페이지 등에서 수시 진행된다.
곶감장터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영동곶감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동곶감장터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총19일간 홈페이지, 유튜브, 콜센터, 스마트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창구에서 진행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