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국적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휴관하였던 가평 1939시네마가 2월 3일 수요일 재개관 한다.
재개관 1주일 전인 2021년 1월 26일 화요일에 작년에 열린 ‘제 2회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앵콜 상영전을 개최하는데,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만 가능하여, 상영 시작 20분 전 미리 착석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2편이며 오후 1시 50분과 오후 5시 30분에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 오후 3시 30분에 '안녕, 티라노 : 영원히 함께'가 상영한다.
본 기획전은 전국 작은영화관들이 릴레이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의 주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주관으로 각 지역의 작은영화관들이 돌아가며 특정기간 동안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