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하남시의회는 20일 하남시지역자율방재단원 2명에 대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미숙 의장은 ▲지역자율방재단 덕풍3동 강호길 단원 ▲지역자율방재단 위례동 김상철 단원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강호길, 김상철 단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 앞장서 왔다. 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점검과 폭설에 따른 긴급 제설작업 등 재난안전 대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를 비롯한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위기가 많았지만 지역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잘 대응해 왔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