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두류네거리 동편 송수관 누수 수선공사으로 인해 남구 남산 4동 전역 및 달서구 두류 1·2동, 남구 대명2·3동, 이천동 일부지역을 수계 조정한다
이번 수계 조정으로 1월 21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남구 남산4동 전역 및 달서구 두류1·2동, 남구 대명2·3동, 이천동 일부 지역 14,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누수 수선공사로 인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