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시·군 응급의료담당자를 대상으로 설 연휴(2.11.~2.14.) 기간 비상진료대비 응급의료포털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지역별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관련된 응급의료정보를 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한다.
시군 응급의료담당자들은 설 연휴 전 응급의료포털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입력하여 응급비상진료를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비상응급상황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설 연휴기간 도민들의 진료와 의약품구입에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