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의 생명보호, 교통사고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하여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횡단보도 집중조명장치(투광기) 설치사업,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에 시비 11억 7천만 원이 투입할 예정이다.
구 자체예산 3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노면도색, 표지판정비, 차선분리대 정비 등 수시정비를 지속해 나간다.
계양구는 2021년 1~2월 중 관내 초등학교,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경찰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사고위험지역을 중점으로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