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월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돕기 소비 촉진 운동 확산을 위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착한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캠페인은 박용래 중부소방서장을 포함한 직원 10명이 중구 태화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각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게 된다.
박용래 중부소방서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슬기롭게 잘 견뎌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