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 국회통과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 자치분권을 이끌어가는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릴레이식으로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 중이며, 지명을 받은 사람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들고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 후 3명 이내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중순 의장은 18일 허태정 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다음 주자로 대전광역의회 조성칠 부의장, 민태권 부의장을 지명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