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직한 가정, 한부모 가정, 학대 피해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선정 지자체와 협조하여 대상 가구 선정 체육 바우처 지원, 손 소독제·마스크 등 방역물품 등 ?춤형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활동은 경찰, 자치단체, 아동보호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되었고 학대 피해 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사회적 약자 3가정을 선정 경제적 지원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아울러 아동학대 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울안 행복-UP”은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중·소상공인 매출 감소로 이어져 한시적 경제력 상실 가정과 학대 피해가정 지원 체계 구축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계획으로 유관기관 협업하여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가정 방문하여 필요시 심리치료센터 및 상담 치료 등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지속 발굴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하여 맞춤형 지원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