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공통부모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다양한 교육들이 시작된다. 이번 2월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맞춤형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부모의 양육고민을 해소하고 자녀의 연령에 적합한 부모교육은 화상 앱을 활용해 스마트 폰 또는 개인 PC로 실시간 수강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기초로 한 보육전문교육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교육이 추진되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갑자기 교육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지 않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들이 다수 발생하면서 양육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김천시는 3월부터 시행할 인기 많은 부모-자녀 체험활동은 부모교육을 이수하여야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방법을 변경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