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율곡동에서는 1월19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첫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전달 및 지난 11일부터 지원되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의 지원안내를 위해 긴급하게 개최됐다.
회의실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실내공기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됐고,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1월 1일부터 새로 임명된 12명의 신임통장들을 소개하고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 시정 공지사항 및 현안사업에 대한 전달과 토의시간을 가짐과 동시에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안내 및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통장협의회 자체회의에서는 임원선출이 있었고 우선희 18통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장한우 1통장, 이태순 25통장, 재무에는 천화영 4통장, 감사에는 김미영 12통장이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우선희 통장협의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솔선수범하겠으며, 통장협의회의 화합을 통해 행복한 율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새로 임명된 신임 통장님들께 축하를 드리고, 새로 선출된 임원진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지난해는 코로나19로 우리들의 일상을 잃어버린 한해가 되었다.”며, “조속한 백신접종으로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통합협의회는 30명의 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한해동안 코로나19 특별 방역 및 분무기·소독약 대여 봉사, 율곡천·석정천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