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감문면는 지난 19일 2020년 감문면 으뜸마을로 선정된 덕남1리 신풍마을의 회관에서 으뜸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으뜸마을 선정”은 감문면 특수시책으로 능동적인 시정참여와 마을 내 참여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방법은 시정발전과 주민화합분야에서 인구, 체납, 시정참여 등 5개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이번 으뜸마을로 선정된 신풍마을은 고령화 여건 속에서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체납액은 타 마을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우수한 평가를 거두는 한편 주민화합과 시정참여도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호 이장은“우리 마을은 이백여 년 전 마을에 대풍이 들어 풍요로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신풍마을이라 일컬어 왔다.”며“이번 으뜸마을 선정은 주민이 모두 합심하여 마을에 대풍이 새로이 들게 한 성과로 앞으로도 시정협조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며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주민화합과 시정협조의 모범사례로 신풍마을이 2020년 으뜸마을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시정협조를 몸소 실천한 주민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신풍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