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가장동 행복동행’에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가장동 행복동행은 100여 명 450여만 원을 모금을 후원받았고, 저소득층 24가구에 겨울 이불과 긴급구호비로 520만 원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도 저소득층 7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이불 세탁, 생필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식 위원장은 “그동안 가장동 행복동행에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덕분에 저소득층 지원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후원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유성구]